실제로는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자시고 해도 알빠노? 하고 존나 치고받고 싸우는 게 일상이었는데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상황이 조건이 다 갖춰지고 해야지 말이 쉽지 좀비 서바이벌물에서 인류는 서로 친구 하면서 내분 없이 이민자들 받고 다들 자기 일 잘 해주고 평화롭게 인류재건 하는 것만큼 현실성 없는 상황임

시골 사람들 순박한 인심 믿고 귀농 한 번 해봐라 무슨 짓을 당하나 왕따나 이지메는 무슨 사람들끼리 평화롭게 서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마음이 부족해서 생기나

처음부터 증오를 갖고 전쟁에 참여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음 외부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전쟁 상황에 있으니깐 없던 증오나 원한도 생겨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