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주위에 게이, 레즈, 바이 친구들이 좀 많다. 학과가 대학교 대학원 둘 다 철학과라서 그냥 그렇게 되더라. 내 주위 게이들은 종태원을 싫어하고 그런 문화를 안 좋아하더라고. 뭐 다니면서 모른척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간 사람들을 비난하던데. 커뮤니티 전반적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다. 나와서 검사 받으라는 입장인지 아니면 그냥 동정만 해주는 편인지... 지금 커뮤니티에서 도는 헤이트스피치들처럼 극단적으로 판데믹 노리자 퍼뜨리자 이런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하고.


에휴 그나저나 왜 이 시국에 클럽을 열었냐.

신천지 이후 백프로 터지기 쉬운 장소라고 생각한 곳들이 등산 커뮤. 게이 커뮤. 성매매 업소들. 뭐 그런 곳이리라 짐작은 했다만. 그깟 섹스 좀 참고 딸좀 치는 게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