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사람들이 아는거고 
밑에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는 게이 글로 예를 들어줌
논바이너리, 인터섹스, 트랜스섹스 이런것들이 영어권에서는 성립된 정의일거야? 그치?
영어권 애들은 단어에서 유추하거 의미를 생각해볼수있을꺼임
한국에서는 너희들끼리 당연한건 이성애자들입장에서 당연한게 아니라고 그걸 인정하고 들어가야돼 레즈 게이 이런거 모르는사람이 어딨어 우리동네에 슈퍼 할아버지도 아는거야 그건

니가 쓴글 퀴어유튜버 글에서도 헤테로라는 단어 잘모르겠음 퀴어는 알아 서울에서 퀴어축제도 했고 /// 찾아보니까 헤테로가 이성애자라던데 맞지? 너조차도 이성애자라는 쉬운말이있는데 헤테로라는 너희들끼리 쓰는말 쓰잖아

세대갈등같은것도 언어에서 비롯돼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다르고 언어가 다르니까 인식의 차이가 생기는거야 말을 제대로 해야 의미가 전달이 됨 너희들끼리 말할때도 바뀌어야한다는소리야 
여기 챈보니까 부모님이랑 갈등있는 사람들 많던데 
부모님이 너희들이 궁금해서 이챈에 들어왔다고 생각해봐 근데 니들말 하나도 못알아들음 아마 나보다 더할걸? 의미도 모르겠고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 그런다고 부모님이 너희들한테 물어볼거같음? 물어보기나하면 다행이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

그리고 이 접근성은 자기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고민중인 '퀘스처너리' 라는 부류 사람들에게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해. 모든 성소수자는 퀘스처너리였던 시절이 있어. 그러므로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은 모든 성소수자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하지.

미안해 그부분은 좀 자극적으로 썼어

지금 받아들이고있는 나라들도 배척이 먼저였어 미국만봐도 그렇잖아 그렇다고 미국이 차별이없는 나라인가? 생각해보면 또그렇지도 않음 우리나라보다 덜할뿐이지.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미개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자연현상에서도 서로다른성질의 것은 서로를 밀어내려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해 물과 기름처럼 말이야 나는 계면활성제같이 물과 기름이 섞이는 수단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야 용어정리가 되게 귀찮고 어려운일인건 알아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일이야 사실 LGBT들은 기름이 아니라 똑같은 물이거든. 그런데 사람들은 기름으로 인식하고있고, 그걸 바꾸려면 첫단추는 용어정리여야한다 이말을 하고싶은거임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댓글에서 제시해준 의미에서의 용어 정리는 이미 완료됐어. 게이라는 분류는 '자신이 남성으로서 남성을 좋아한다'의 뜻이고 정신이 여성으로서 남성을 좋아한다는 경우는 겉모습(생물학적 성별)이 여성인 경우엔 이성애 이고 겉모습이 남성인 경우는 트랜스젠더의 이성애 라고 볼 수 있는 거야. 설명이 더 필요하면 대댓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