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서로 이야기 나누며 좀 걷다가

영화보고 겜도하고 술도마시고

하룻밤동안 계속 끌어안고 자고싶다...

권태기 풀리니까 더 힘든거 같어

이렇게 세상 사랑스러운 남자를 못본다는게 얼마나 생고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