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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046726


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에 동의할 자유는 이야기하면서 반대할 자유를 제지해선 안 된다. 이 점을 유념해 달라"고 하자 문 대통령이 "교회가 우려하는 내용을 잘 알고 있다. 걱정하지 말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27일 대통령 간담회에서 제기된 차별금지법 제정 우려에 문 대통령은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 교회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동성혼 합법화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법 진행 논의 과정에서 잘 살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