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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도 혐오자는 많을 거라고 생각함. 이미지 때문에 안 드러낼 뿐이지. 우파는 말할 것도 없고. 좌파 정당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 중 대다수가 구좌파 운동권 출신인데 운동권은 나이가 많은 586세대이고 편견이 없기는 힘듦. 신좌파라고 해도 TERF 페미니즘이면 더한 혐오자들이고. 여당은 ‘나중에’ 한 단어로 설명됌. 여당이 사상, 출신 같은 게 스펙트럼이 넓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오히려 180석 차원,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은 없을 거임. 많으면 의원 열 몇 명 정도는 나오겠지만. 그나마 나은 게 정의당 쪽인데 걔네도 논란은 많이 있지. TERF 문제라든지. 그리고 규모가 너무 작고. 그렇다고 우파를 지지하는 건 더 미친 짓이니... 성소수자 보수파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