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로 화났는데 그 화남도 끝에 다다르니까 황당함이 되고 그 황당함이 지속되니까 웃긴 것이 되어버리더라


진짜 크게 웃고 싶을 때마다 이 글 찾아서 읽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