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많은 창작물을 보면서 꽁냥꽁냥하고 애달픈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전부터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글을 다쓰고 나니 웬 싸이코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슬펐지만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이 많아 다행이네요. 누군가에게 글을 읽힌다는 건 몬가 몬가 부끄러우면서 두근거리는 일이였습니다. 참가한 다른 백붕이 분들의 글을 빠짐없이 읽으면서 아 이런식으로 쓰는 것도 재밌겠다 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북극이 사하라 사막이 될 때까지' 백합 장르의 창작물이 더 많이 생기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대회 열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바빠서 2화 랑 더 못올려서 미안해
아무튼 대회 열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재미있게 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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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자 해...?

대회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이 늦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실은 얼마전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출품작으로 냈던 최면은 안 돼의 뒷이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거의 다 써가는 와중이어서... 기왕 이렇게 된거 완결내고 쓸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진 모양이었네용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어? 잠깐 나 언제 3화 썼지...?

상품 수령하였습니다.
볼 작품도 많고 간만에 마음대로 창작할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개최자님께 감사하며, 상품은 잘 마시고 키 쑥쑥 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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