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쇼와 애니 제작진이 연출을 존나 못해서 이상해보이는거지

이것도
피해자가 한 일
-젊을 적 명인 장기 게임을 만들자고 합심
-범인은 20년 동안 자료조사 피터지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거액의 빚까지 땡겨서 투자함
-근데 피해자 새끼는 한다는게 CG분야에서 유명해졌다고 TV나오고 별 지랄을 다 하면서 정작 프로그래머 분야에선 태업함
-그리고 은퇴하더니, 자기 것까지 포함해서 또 2건의 게임을 더 계약함
-그러더니 잠적 때림 ㅋㅋㅋ 용의자들이 유명한을 찾아온 이유도 탐정한테 "돈 먹고 나른 개발자 새끼 찾아주소" 하는 상식적인 이유
-결국 범인이 사흘 전 먼저 피해자를 찾았음
-그러고 한다는 소리가 '아 참, 무르기는 몇번으로 할까?'
솔직히 피해자를 너무 믿은거 아니냐는 지적을 제외하면
누구라도 죽였을 상식적인 동기인데
작가가 동기를 그냥 한페이지에 대사로 후루루루룩 풀어버려서
"코난 어의가 어이없는 살해동기 뿌슝빠슝뿌슝"에 나오게 됨

이것도

범인은 미용실 오너, 피해자는 미용사였는데
다른 미용실로 이직한다길래 영업에 큰 타격이 올 거 같아서 피해자를 붙잡았고
그 과정에서 집에까지 찾아갔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문전박대하다가
실수로 옷걸이가 날아가서 맞았는데
거기서 인내심이 끊겨버려서 홧김에 살해한거임
이것도 솔직히 쉽게 이해가진 않지만
그래도 훨씬 현실성 있고 개연성 있는데
이것도 애니에서 너무 옷걸이에 집중해서 연출하는 바람에 좆망함
(이건 애니 오리지널 에피임)

이것도 사실
범인이 도움을 받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가 미국으로 귀국한 사이 출생의 비밀과 엮여서 가문에서 학대당하다가
범인이 보낸 편지를 오역해서 사랑하는 남자에게마저 버림 받았다고 생각, 결국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끝에 살자하고
범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또 어떻게 보면 여전히 원인제공자인건 맞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처절하고 잔인한 동기인데

문제는 씨발
그 중요한 편지 잘못 읽는 부분을 이지랄로
에라이

이것도
피해자 교수가 범인 논문 강탈해놓고 저러는거임
심지어 그 논문 성과 바탕으로 하면
교수 임용되고 자기가 원하던 연구하면서 출세코스 활짝 열여있었는데.
게다가 꽂아준다는 기업도
교수 인맥의 블랙기업. 연구할 시간이 있을리가 없음
개씹티배깅인데 이것도 애니 제작진이 동기 설명 대충하다가 조짐
보면 알겠지만 현실성보다
그걸 연출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