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118.235)

병먹금

 

섹섹로섹

섹스섹스로코코섹스

 

ㅇㅇ(106.101)

@완장

 

직업은걸카페건점장

게이는 얼마나 엠생이길래 잊을만 하면 분탕 치고 다니노?


   동맹군참모(112.345)

   응 새끼 낳아놨더니 이딴 좆망겜하는 느금마보다 앰생일까ㅋㅋㅋ

 

     직업은걸카페건점장

     씹새가 다짜고짜 패드립 박노 모욕죄로 고소함 ㅅㄱ

  

     동맹군참모(112.345)

     고소해봐 병신아ㅋㅋㅋㅋ 어차피 특정성 성립안돼ㅋㅋㅋ

    

     직업은걸카페건점장

     나 전라도 광주사는 점남충이다 서에서 보자

 

     동맹군참모(112.345)

     이름이 남충ㅋㅋㅋㅋ 그럼 내이름은 시쥬다 이새끼야ㅋㅋㅋ


     동맹군참모(112.345)

     거기다가 이새끼 7시 출신이노?ㅋㅋㅋㅋㅋㅋ

 

     동맹군참모(112.345)

     야 느금마 폭동일으키다가 경찰한테 강간당해서 낳은게 니라면서?ㅋㅋㅋㅋㅋㅋ

 

     동맹군참모(112.345)

     아이고 남충이 어머니 민주열사셨는데 어쩌다 강간을 당해서 저런 호로새끼를 낳으셨나ㅜㅜㅜㅜ

 

     동맹군참모(112.345)

     남충이 아버지가 잘못했네 그때 보지 조이려고 목졸랐을 때 죽였어야 했는데ㅜㅜ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이곳은 경찰서.

 

녹색머리의 한 소녀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고 있다.


 

“그러니까…

 

‘야 느금마 폭동일으키다가 경찰한테 강간당해서 낳은게 니라면서?’

 

‘아이고 남충이 어머니 민주열사셨는데 어쩌다 강간을 당해서 저런 호로새끼를 낳으셨나’

 

‘남충이 아버지가 잘못했네 그때 보지 조이려고 목졸랐을 때 죽였어야 했는데’

 

이거 전부 죠시주씨 본인이 쓴 댓글 맞아요?"


 

고요한 경찰서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말들이 경찰의 입에서 흘러나와 쏘아붙이듯 강하게 소녀의 고막을 흔들었다.


 

“네…”

 


수치스러운 듯 더욱 고개를 푹 숙이며 대답하는 소녀.

 


“아니, 젊은 아가씨가 어쩌자고 이런 입에 담기도 더러운 댓글을 쓴거에요? 


상대방이 소재지와 이름을 밝힌 이후에 적은 댓글이기 때문에 충분히 모욕죄 성립되고, 


이거 잘못하면 518민주화 운동 왜곡 금지법에 걸려서 실형 살 수도 있어요. 알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실형이라는 말에 겁이 난 것일까. 그녀는 더욱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뭐 일단 그쪽도 합의하는게 제일 좋을 거고, 피해자측도 합의 의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합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은 할 거에요. 


나중에 연락 가면 다시 출석하세요.”

 

“네…”


 

일단 합의를 하면 적어도 실형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경찰의 말을 뒤로하고 그녀는 경찰서를 나왔다.

 

며칠 뒤, 경찰에게서 연락이 왔다.

 

피해자 측에서 범인 얼굴이나 한번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기에 경찰서에서 경찰을 포함한 삼자대면을 실시할 것이니 출석하라는 연락.

 

소녀는 준비를 하고 경찰서로 향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의 구현의 날이다.

 

매번 챈에서 분탕치고 다니던 새끼한테 일부러 각을 내 줬는데 덥썩 물어서 바로 고소를 진행했다.

 

VPN과 통피가 막혀있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빨리 범인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다.

 

경찰이 말하길, 피의자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 및 반성 중이고 합의의 의사가 있다고 한다. 

 

일단 나는 누군지 상판때기나 한번 보자는 생각에 삼자대면을 신청했고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정의구현썰로 념글갈 생각에 싱글벙글한 탓인지 경찰서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웠다.

 

서에 도착하고 담당 형사님의 안내를 받아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새끼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놀랐다.

 

씹돼지 안여돼 메공이나 어좁멸치 던공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 자리에는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가 한 명 앉아 있었다. 

 

나를 보자마자 그녀는 일어서서 상체를 푹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박았다.

 

조금 당황했지만 일단 앉으라고 한 후, 경찰 입회 하에 합의점을 찾아 갔다. 

 

오늘 결론이 나진 않았고 추후에 내가 따로 합의 요구사항을 정리해 연락을 주겠다고 한 후 같이 서에서 나왔다.


 

“정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제발 합의 해주세요… 저 진짜 이거 알려지면 인생 끝나요…진짜 뭐든지 할게요…”


 

경찰서를 나선 뒤, 해가 저물어가 어둑어둑 해가 지고있는 한적한 골목에서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눈엔 약간의 눈물이 맺혀 있었다.

 

불끈

 

처음 봤을때는 당황하기도 했고 그래도 나름 긴장하기도 해서 겨를이 없었지만 다시보니 나름 이쁜 얼굴에다가 몸매도 좋았다.

 

그런 여자가 합의를 바라며 뭐든지하겠다고 눈물흘리는 상황.

 

남자라면 불끈거리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나는 그 자리에서 불쑥, 꽤 큰지막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있는 가슴을 움켜 쥐었다.


 

“히익…!”

 

“쉿. 뭐든지 한다 하지 않았나요?”


 

갑작스러운 성희롱에 놀란 그녀가 큰 소리를 낼 뻔했지만 살짝 입을 눌러 소리를 막았다.

 

상황을 받아들인 것일까, 그녀는 저항하려는 기색이 없다. 


 

“합의 보고싶으면... 뭐 더 말 안해도 알겠죠?”



나는 탐스러운 과실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그녀는 더욱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었지만 저항을 하지는 않았다.

 

그대로 가슴 주무르기를 잠시 하다가 한 손을 옮겨 짧은 치마를 입어 훤히 드러난 그녀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흐읏..!"


 

갑작스러운 감각에 그녀가 움찔하며 조금 신음 같은 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역시 별 다른 저항은 없는 채.

 

그래도 조금 허벅지는 쓰다듬다가 조금씩 손을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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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쥬 방구석 키워 분탕충이라는 설정을 봐서 한번 휘갈겨봄 


뒤로 갈수록 귀찮아서 막 쓴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