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게임 할 때는 제 정신인 거 같아서 보뚜르니 골파치니 뭐니 하는 게임 속 비싼 아이템 사야 된다고 하길래


그 워썬더인지 뭔지 하는 게임만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돈까지 줬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정신병 심해져서 밥 먹다가 완장들이랑 지 깐 애들 닉네임 부르면서


어디갔노 어디갔노 이 지랄 싸는거 발광하는 꼬라지 보면서 눈물 흘릴 그 새끼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ㅠㅠ


이제 그만 로렐라이 바위에서 총통 각하 하라보지 따라 운지했으면 좋겠다..


그게 자신과 자신의 부모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걸 빨리 깨달았으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