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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버드 위안부 문제에 누구보다 열 내고

장자연 사건을 검사들보다 혹독하게 탈탈 털으며

차상위 계층 아이들에게 생리대보급

강간피해 여성들을 위한 제대로된 회복 시스템 구축 같은 일을 하면


누구도 욕 안 할꺼고 매스컴에서 스타되고, 내년 예산도 빵빵할꺼다.

근데 안 하지.


강간피해 여성은 커녕 창녀들 후원이나 하고

고위인사 별장 집단강간 같은건 나몰라라

건희형 '오늘 너 때문에XX했어'엔 입 닫지.


힘 있는 남성들에게 여성의 성이 탄압되는건 저런 일 아닌가?

루저남들 집에서 단백질 인형으로 딸치는게 아니라.


정작 조두순 오원춘 같은 사건에서 여가부가 뭘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하나도 없다.

매스컴에 한줄 나올려고 온갓 병신 같은 어그로 끌어서 존재감 어필해서 예산 확보하지 말고

제대로 일이나 해라.

하긴 애초에 돈을 목적으로 허울만 가져다 쓰고 정작 여권신장을 위한 어떤 비슷한 일이라도 할 생각이 없는거 같지만.


그 그룹 인사들 위안부 후원하는 나눔의집엔 십만원은 커녕 백원도 기부 안 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