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브저수 감소로 인해 공연 일자리를 잃은 베나카쟝

집도 옷도 잃고 이제 남은 건 탬버린 뿐..

배고픈 배를 채우고 싶어 탬버린이라도 팔려하지만,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참담한 상황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떠나간 브붕이들의 모습이 눈에 훤하기만 하군요.

과연 그녀는 이 브릿고개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