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1. 

카페와 챈을 동시에 하던 유저는 얼마든지 있었음. 

그중에 누군가 그랬다 치자, 카페에 반하는 행동을 했으니 

챈사람이라고 하는게 맞음? 

아니면 여전히 카페사람이라고 주장하는게 맞음? 


2. 

난 녹취록 안 들어서 정황까진 모르겠는데,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누군가 모형꾼을 괴롭힐 의도가 있었다는 판단 자체는 

이견이 없음. 

그런데 그게 정황만으로 채널의 소행이라고 확정시 

되는건 누구도 장담 못해...법질서의 기초 아님?


3. 

특히 채널이나 갤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끊임없이 시스템을 붕괴시키려고 선동, 분탕질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해왔어....그 기준에서 보자고. 

챈을 어케든 곱창내려는 사람이 이번기회에 분탕 

쳤을 경우, 그를 챈사람으로 보는게 옳음?




난 분명 모형꾼이 우리에게 적대적 행동과 

되도않은 변명을 했다고 해도, 

그런 괴롭힘을 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이건 그냥 아주 파렴치한, 한 개인을 향한 테러임.


이거 옹호할 챈럼들 아무도 없다.



허나, 그것과 별개로

그쪽 카페 운영진이나 회원이란 작자들이 그걸 근거로 

선동논리 펼치는거 아주 못마땅함.


그걸로 챈을 까고프면 퍼즐 조각을 다 맞춰 오는게 먼저지.



그리고 채널에서 그딴짓 하는 도른놈 

쉴드쳐줄 사람 아무도 없어.

특정만 해서 와. 돌은 우리도 같이 던져줄테니.



+그리고 분탕이 목적인 사람들은 이글에도 비추 찍을거야,

하지만 우린 그 사람들을 카페사람이다...란 식으로는 생각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