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비밀의 외전 비하인드북에서는 모모는 여기를 만지면 좋아한다고...."



"하핫, 그런건 전부 촬영용 컨셉이랑 설정인게 당연하잖아요?"



"기대했었는데 뭔가 조금 아쉽네...."


 


"................."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리는건 전부..."

"어린이 친구들한테는 '비밀'이에요?"











씹덕에게 있어서 가장 큰 굴욕....

그건 바로 달달 외우고 다녔던 '설정'이

사실 틀린 '설정'이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