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한테 식사 대접하고 싶다


내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며

눈물까지 찔끔 흘려가며 맛있게 먹어주는 

언데레가 보고싶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얀진이가 만들어준

반찬들이 입에 맞아 다행이라고 말하며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같이 식사하자고

말하자 


화장실로 뛰쳐들어가 먹은 음식들을 전부

토해내고 입안이 벗겨져 피가 흐를 정도로

미친듯이 세척을 해대면서


그 씨발년을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리는

얀데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