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건 좋아요


아무리 제가 약간 민주당 쪽으로 정치성향이 가 있고 그 쪽과 관련된(페미,북한 등등) 주제라고 해도

그러한 비판을 받고 그쪽에서 수정을 하는게 민주주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국민의 권리니까 당연히 할수 있고요.

그것(청원 같은것)을 위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모으는 행위는 매우 좋고 아름다운 행위로 생각을 해요.


근데 거짓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작성자 글 검색해보면 가이진 채널에서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인데

'워썬더에 대해 찾으러 아카라이브 왔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어서 총공 요청을 하게되었다'

약간 이런식으로 글을 굳이 쓰면 원글의 취지가 훼손될수 있지 않겠어요?


여기는 '한국의 나치당을 만들어주세요' 같은 청원 아니면 총공에 관해서 탄압을 안하니까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서로 좋자고 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