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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점원이 카페 테이블의자 흩어진거 정리하면서 부터 시작했음.

그와중에 어떤 아줌마 5명 끼리 이야기 하는게 점원이 봤는지 따로 떨어져 달라고 요청 했나봄.

(아줌마들이 원랜 3명이 같이 왔는데 여기서 아는 아줌마 2명을  만나서 의자 가져 와서 옆에서 수다 떤걸로 추측함)


그래서 점원이 같이 오셨으면 떨어지셔야 합니다 같은걸로 이야기  한것같은데


이 아줌마 패거리 한명이 점원 한테 욕을 해가면서

“야 여기 방역수칙 어겼다고 신고해라 ㅅㅂ
분명히 우린 같이 온게 아니고 그냥 만난거라고. 

니가 뭔데 ㅁㄴㅇㄹㅁㄴㅇㄴ”


하는데 아주 개 지랄 염병 다 떨더라.


중간에 영상 찍어 놨는데 더 가관은 욕하던 아줌마가 애를 데리고 있었음.

참 애 있는 앞에서 그리 쌍욕 하면 애가 뭘 배우는지..


점원이 1층 내려가서 이야기 하자니깐 계속 욕하면서 지랄하고

나머지 2명 아줌마는 아는 사이는 맞는데 같이 온건 아니라고 막 하니깐 


점원은 그래도 붙어서 5명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계속 충돌하다가 5명 다 나감 


진짜 애 있는 사람이 욕을 그리 급발진 하는거 보고 놀랬다.


남자가 그거 들었으면 밀릴 정도로 완전 탈곡기 그자체던데...


맘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