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사람이 이마트 간것도 기억 못함 ㄱㅊ

오늘 이마트 문닫는날이야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이거 조카 사주면 좋아하겠지" 라고 혼잣말을 하세오

응 심리문제야. 남들은 신경도 안써. 아들래미 주는줄 알겠지 뭐

남 눈치보면서 살지마 물론 상식선안에서 ㄱㅊㄱㅊ

30대인데  어딜가든 완구 무조건 들름..

뭐 난 나 고딩때 동네 잼민이들이랑 놀이터에서 타겟팅하고 놀았는데 뭐 ㅋㅋㅋㅋ

막상 사람들은 관심없어함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다

그냥 애들 선물주려고 사는거라 생각할텐데?
보통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ㅋㅋ

나도 사람들이 그렇게 볼까 그런 생각함ㅋㅋㅋㅋ

무심히 너프랑 아카데미 프라모델 카트에 남았는데 5살 정도 되는 남자 아이의 선망의 눈길을 받은 적은 있음;;

뭐 어때 남 눈치 볼 필요 뭐 있노

26일 오늘은 전국 이마트 및 대형마트 휴무일인데 어떻게 이마트를 갔다는거냐 ?

주변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도 없음

보통 관심도 없고 걍 시큰둥하게 하나 카트에 넣고가면 직원입장에선 아들주려나보다 하겠지..

나 타임스퀘어 가면 레고샵 맨날 들르고
문구 완구 코너도 맨날 감 ㅋㅋㅋㅋ
그러다 하나둘 사오고 그러는데
아무도 신경 안씀
신경 쓰면 어쩔거야 ㅅㅂ!

구미는 일요일 이마트 할텐데여? 한번 시간 확인해보세요

애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남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마라 ㅠㅠ

어차피 마스크 써서 얼굴도 안보일텐데 걱정 ㄴㄴ해~

어차피 선물이겠구나 생각하지 가지고 놀 생각은 못함 ㅋ 지역마다 마트 차이 있음 오산이마트는 주말에 안쉬고 오픈함 수요일이 쉬는날임 홈페이지가서 확인해봐

아무도 신경 안씀. 
만에 하나 누가 흘끔 본다고 해도 정작 땔감으로 쓰건 베게로 쓰건 국자로 쓰건 아무도 신경 안씀.

그거 사면서 크게 소리쳐서 해명하면 됨
이건 장난감 총이지만 나는 부끄럽지 않다! 이건 절대 내가 가지고 놀게 아니다! 나는 비비탄총을 사는게 자랑스럽다! 그러면서 주변사람한테 소리높혀 해명하면 다들 이해해줌

전화기붙잡고 한손으로 집어 글고 진열대물건 하나하나 붙들고 이름 말해. 이거야? 아니야? 이거야? 그래? 알았어ㅇㅇ

40대 아저씨 프리파라 보는것도 봤는데 비비탄 쯤이야

아조씨가 미미 인형사가도 조카나 딸 주는줄알고 신경안씀

응.. 딜도를 사도 이상하게 생각 안해

멀티캠 채스트리그 입고가도 아들내미랑 놀러왔다고 생각함

아들 장난감 사주는 아빠 아닐까?

나는 마트 갈때마다 장난감코너 들리는데 아무도 ㅈ도 신경안씀 걱정 ㄴㄴ해

스타필드는 휴무아님 스타필드점으로 ㄱ

"여기 장난감 단! 하나!!!"

악뎀에땁 주스러 갔다가 하나남은걸 30대 아재가 스틸해가는거 보면 위아래로 눈물 질질싸겠네

1. 아무도 관심없음
2. 누가 할짓이없어서 생각을 해보더라도 선물이겠거니 생각함

별생각없을듯

너가 이마트에 갔다는 사실도 기억못할거임 걱정ㄴㄴ

포장지랑 리본용 끈 같이 사면 아무도 의심 안하니까 걱정 마

조카한테 사주는척 하면 됨 ㅎㅎ

의외로 사람은 그다지 남에게 관심이 없음

팬티만 입고 가지 않았다면 별 생각 안 할거야

60이신 우리 아부지도 m16 사다 도색해서 쏘고 계시더라 눈치볼거 없이 사라 게이야....

그냥 애나 조카 주려나 하고 생각하거나 총 좋아하는갑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