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때 본진털리고 리분때 또 털리고 판다때 또 털리고 군단때 또또또 본진 터졌음에도 소수세력으로 악착같이 남은게 붉은십자군임  


로데론의 극소수 생존자들이 연합해서 만든 세력치곤 존나 머릿수가 많음 나중에 은빛십자군으로 몇명 빠져나왔음에도 세력은 정상적이였음 난 그 이유를 생각하며 언데드 부캐를 만들고 퀘스트 텍스트 내용을 필독하는등을 반복하다 마침 그 이유를 생각해버림


성경에선 섹스하고 자손을 늘리라는 어록이 있는데 그게 와우세계관에서도 있는게 아닐까? 


붉은십자군이 광신도 집단이라도 성경은 있을거고 현실의 탈레반처럼 그 의미를 변형하지 않고 좆같이 해석한 케이스랑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해봄


붉은십자군 순래자 붉은십자군 간호병 등등 여러가지 적대적 NPC중에서 여성이 많은 애들이 있음 


즉 야스를 통해 아이들을 만들고 빛의 힘으로 성장을 촉진시킨거라는 결론에 도달함 그 대표적인 후보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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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임


여성의 어깨는 어좁이 남성의 어깨와 비슷함 근데 이년은 골반크기만 지 어깨수준으로 큼 이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기때문이라고봄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있기에 옷을 상대적으로 적게입고 밤짝을 찾는거임


보통 보1지가 대물 자1지에게 수차례 박히는거보다 임신해서 출산할때 더 허벌보1지가 되기 쉬움 그 커다란 골반때문에 출산시 느껴지는 고통도 보통여성과는 덜할거고


즉 붉은십자군 인력충당의 주요인력이 화이트메인임 


출산하고 생리가 오자말자 붉은십자군 투사들의 육변기가 되는거고 군단 대장정때는 이미 배속에서 인간의 배아가 생성되는 중이였을거임 


위짤의 붉은십자군 투사들의 얼굴을 보셈 모두 판박임 즉 수많은 근친섹스를 통해 이루어진 자연복제인간인 셈임 빛의 힘으로 유전병과 성병을 치료해내고 그 위대한 유전자로 거대한 군사세력을 만든거임!!


화메가 남자만은 낳지 않을거임 그녀가 낳은애중 여성도 있는데 그 자식도 화메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화메 뺨치는 번식력을 자랑할거임 그렇기에 계속죽어나가는데도 인력충원이 되는거고 티리스팔숲 특성상 자원은 이미 고갈된지 오래임에도 인력자원은 넘쳐나는게 설명됨


인간이라는 종족적인 한계를 뛰어넘고 알렉스트라자와 비빌수있는 번식력의 종교재판관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