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1. 비속어를 남발


"씨발, 좆같네."


한 두번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하면 캐릭터가 싼티나 보이게된다.

주의하자.




2. 조사 생략 하는게 대화에 더 자연스럽다.


"점심 드셨어요?"

"점심을 드셨어요?"



"안녕. 난 노벨쟝이라고 합니다."

"안녕  난 노벨쟝이라 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가 어떠셨나요?"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3. 비문을 잘 수정하자.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왤케 화를 냄?"

"왤케 빡쳐서?"


"장군님 적들이 침입했습니다."




4.매력적인 히로인을 쓰는법을 만들자.


캐릭터의 은발, 빈유, 요소 여부는 공식화 된게 많다.

내가 정말로 중요시 여겨야할것은 '관계성' 이다.


귀족 악역영애.

사실은 남자 였음. 

병약함.


-> 병약한게 주인공과 어떻게 연결되나

간호해주면서 서로간에 만남이 어떻게 이어지나.



5. 가독성을 방해하는 문장들


"나는 밥을 먹으며 리모콘을 들며 티비를 켰다."


~할수록

~을  


'조사'의 반복이 가독성이 작살난다.

병적으로 조사반복을 자제하자.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다.

바보는 무얼하든 포기하지않는다.

하지만 몸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지만,그러나,otherwise,therefor.


영어로 치면 접속사를 문장에 많이 넣지말자.

영어 지문같은 느낌을 준다.

몰입을 방해.





"저기가 출구야. 도망치자."

출구외에는 도망칠 길은 어디에도 없었다.


-> 두번이나 반복됨.



"저기 출구로 도망쳐야해."


정말이다.

주변에 쫙 깔린 함정. 

그리고 병사들이 많았다.




6.설명조.문장들


이브의 뒤에는 귀신의 집에서 나올법한 인형 3개가 뒤에 공중에 떠 있었다.

유렁처럼 생긴 인형을 보니 호러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호러틱한 분위기와 중2병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 나의 생각을 설명으로 적었음

-> 캐릭터의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지말고 캐릭터의 입장에서 어떤 걸 느끼고 생각하는지

풀어 써야함.


설명조로 적으면 몰입감이 떨어짐.




틋붕이는 오후 3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틋붕이는 눈을 뜨자. 늦은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으로 흘러 들어와 잠을 꺠웠다.



틋붕이는 죽어가는 나작소를 보고 측은함을 느꼈다. (감정의 직접서술)

->틋붕이는 죽어가는 나작소를 보며 오열했다. (행동의 서사)



1. 나의 말투는 차갑다. (설명)

나는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 (행동)


2.내가 산 그 물건은 비쌌다.(설명)

나는 물건을 비싼 값을 주고 샀다.(행동)


3. 나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은 여신처럼 아름답고 차가운 눈매를 지니고 있었다.(설명조)

여신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차가운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았다. (행동)



웹소는 캐릭터와 캐릭터행동으로 이뤄지는 내용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잘쓰신분꺼 작품 1~15화 외웠다가 그걸 내가 직접 써보고 원본하고 비교하면서

내꺼랑 왜 다른가 .


몰입감이 왜 틀린가

비교해보니 이런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