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뻘글ㅈㅅ

https://arca.live/b/bluearchive/43729360

니들이 존나 겁줘서 병원 찾아보니까 젤 가까운 병원이 20분 거리길래 씨발씨발 하면서 다녀왔다

가니까 의사가 바지 한번 내려보라고 해서 내리는데 무릎아래까지 내리니까 그렇게까지 많이 내릴필요는 없다고 하더라

의사도 내 쥬지는 보기 싫었나보다

의사가 장갑끼고 무슨 막대로 내 좆을 건드리고 눌러보고 하면서 이러면 아파요? 하는데

대답하면서 자괴감 수치심 등등 온갖 좆같은 감정을 느낌

의사가 어쩌다 이랬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병신같이 라면 쏟았다고 TMI 갈겼다..

오히려 이게 더 수상해보였겠지? 씨발

무슨 연고랑 아플때 먹으라는 진통제를 주던데 진통제를 치매약 통에 넣어주더라

약사가 봐도 뇌에 문제있는 새끼같았나 보다

자려고 해도 이불이랑 옷에 닿을때마다 따끔거려서 옷벗고 티비보는데 동생이 옷좀 입고다니라고 꼽주더라

차마 끓는 러브젤로 딸치다가 화상입었다고는 말 못하고 그냥 방에 들어왔다

에휴 씨발... 병신새끼...

너넨 끓는 러브젤로 딸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