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미리 깐 토마토
우스터셔 소스
레몬즙
타바스코
소금 후추
보드카

샐러리 가니시






생각보다 맛있음

감칠맛, 새콤달콤짭짤매콤...

소금 더 넣어도 될듯
더 이상 술이라고 할 수 없을거같은 맛

아무렴 어때

외국에서는 가니시로 이런 장난도 친다더라





나는 오늘 점심밥으로 먹어야 하니까

저기에 소금하고 타바스코, 레몬즙 더 넣고
와사비도 좀 넣은 다음

<<이 글을 또한 참고하여 오늘 점심밥을 만들어보자










바로바로 소면사리를 추가한

블러디메리 냉국수

와사비도 넣으니 좋은 의미로 향이 더 복잡해졌다

시원하고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하고
저 멀리 잊고있던 보드카가 뱃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이거 엄청 맛있다;; 여름 별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