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탈모니 뭐니 웃음벨로 취급되는데, 해묘의 아방가르드한 사상을 생각하면 심각한 내용일지도 모름


일단 독타의 상태에 대해서 언급된 걸 대충 나열하면 


첫번째.박사의 밤샘,폭식,폭음을 하는 현상


두번째.탈모,피로,안구건조증,피부건조등의 증상



이렇게 보면, 지금 박사의 정신도 상당히 위태로워 보임, 명붕이들은 대충 알테지만, 박사가 생각보다 멘탈이 약한 부분이 있거든, 폴리닉의 대사로 일단 추측해봄



1.폭음과 폭식,그리고 밤샘


일단 폭식과 폭음에 대해서인데 


폭식과 폭음도 따지자면 정신적 문제로 인한 행동 가능성이 큼


흔히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사람들은 현대 사회에서 다수가 존재함, 박사도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려고 한다고 봄


그리고 박사는 술을 엄청 마신다고 함, 이유가 뭘까? 폴리닉의 대사를 생각하며 뇌피셜을 돌려보니 박사는 자주 밤을 새는 거 같더라고?


그렇다면 박사의 밤샘은 원해서가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아닐까 생각이 됨


알코올은 인간의 수면을 유발시키는 특성을 가지고도 있음

박사가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서, 불면증으로 잠들지를 못하니 수면을 알코올의 힘을 빌려서라도 취할려고 하는게 아닐까?  추측함




그렇다면 폴리닉의 대사처럼 박사가 늘 피로와 피부건조증,탈모에 시달리는 이유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위에 서술한 추측처럼 마찬가지로 지독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거 같음, 탈모로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상황도 스트레스,지속적인 업무로 인한 안구건조와 피부건조도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모습임




실제로 이성회복제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약과 같은 물건으로 묘사됨




애초에 타인의 목숨을 책임지고 이끄는 지휘관은 박사지만

박사는 자신의 실수로 아군이 해를 입으면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입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임 


그런 성격에 기억을 잃고  다시 로도스에 들어와 여러가지 일과 지휘로 갈려나가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안 미치는 게 용하다고 느낄 정도야


거기더 브레이크 디 아이스 초반부에 스토리에 클리프하트? 랑 이야기를 하다가 박사가 웃는? 묘사가 있는데 클리프하트가 그 미소를 보고 두려워 하는 언급이 존재함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그 웃음이 바벨 시절 W가 박사를 보고 두려움을 느끼던 그 장면이 떠오르더라, 뭔가 노린 느낌이기도 했음, 박사가 점점 돌아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