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다 지났지만 스킨 하나 없는 이오를 위해 그려봤음..

주변소품 그리는게 빡센듯 ㅋㅋ 재밌는 작업이었다

컨셉 그릴때 많은 도움 줘서 고마워

제일 표 많이 받았던 의상으로 그려가지고 라붕이들과 함께 완성했단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이건 지난주에 올렸던 의상 컨셉들

4번이랑 8번이 젤많았다 갠적으론 6번이 좋았는데..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표 많이 받은 4번으로 그리게 됐음







과정 움짤



페인트에일 일러레 특유의 커여운 느낌을 잘 살리진 못한거 같아 아쉽지만 많은 공부가 된 거 같아

인기없는 캐릭터라도 그리다 보니까 애정아닌 애정이 생기는듯.. 이오 많이써줘

담에는 아마 창작캐 들고올거같다 

앞으로도 이런 작업 종종 하면 재밌을듯! 남은 주말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