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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이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하드코어 얀데레고

얀붕이는 적어도 하루에 3번은 야스를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야스중독자야.


둘은 소꿉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얀순이는 얀붕이의 사근사근하고 자상한 성격과 외모에 반해서 얀데레가 되었고

얀붕이는 얀순이와의 첫경험 이후 성욕에 눈을 떠버리고는 


"얀붕아 나 너무 외로워 우리집 와"

"대신 가면 나랑 야스해줘"

"웅 하루종일 해줄테니까 빨리 와 올꺼지?"


그렇게 주말마다 얀붕이는 콘돔을 두상자씩 들고 얀순이의 집에 놀러갔고, 집에 가서 씻자마자 둘은 질펀하게 몸을 섞었어.


"얀순아, 밥먹고 한번만 더 해도 될까?"

"응, 요 앞에 편의점 있으니까 콘돔 부족하면 사올께."


그렇게 얀붕이는 주말마다 아침 8시에 나가서 오후 3시에 들어오는게 일상이 되었고, 얀순이는 얀붕이가 어떤 종류의 체위를 좋아할까 성인사이트를 계속 뒤지고 있었어. 


얀순이는 자신에게 계속 정을 주는 얀붕이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웠지만, 한편으론 섹스중독 얀붕이가 바람나진 않을까 걱정해서 얀붕이의 집에 몰카도 설치하고 따라다니면서 계속 감시해봤지만, 미행하다가 얀붕이한테 걸리면 하루종일 수치플레이로 쥐어짜여서 그냥 포기상태가 됨.


사실 얀붕이도 얀순이 얼굴이랑 몸매가 쩔어주는데다가 바람필 성격도 아닌지라 야스는 계속 얀순이하고만 하는 상태이지만.


매번 직접 찾아가는게 불편해서 둘은 동거를 시작했고, 그렇게 둘은 그냥 꼴릴때마다 서로의 몸에 서로의 채액을 뿌려대며 행복하게 살았음.



(인터넷에서 본 여친한테 100일 연속으로 착정당한다는 썰이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