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렸던 건 아르망이였으니까 샬럿은 구도 반대로 해서 그리자! 이 생각으로 한건데 아르망 그렸던 때보다 퀄이 더 떨어짐;

원래 스타킹에 무늬 있었는데 그거 그리고 지우고 반복하다가 종이가 너덜너덜해져서 중간에 포기했워요 ㅎㅎ..


추석 하루 뒤가 어머니 음력 생일이고 그 때 여행 잡혀서 그거 같이 보내려고 그리던 손그림 컴그림들 다 마무리했스빈다.

우리 학교는 폰 금지라 학교에서는 참고자료 없이 머리로 그려야되서 그리는 속도가 좀 느렸는데 이번에 연휴 덕분에 집에 짱박혀서 이거만 그리니까 빨리 끝났음



대충 둘 합치면 이렇게 되빈다. 대충 합쳐서 샬럿이 아르망보다 작아보이는데 잘 합쳐보면 아다리 맞을거같음

갤질 챈질을 잘 안 해서 못 물어봤는데 라오갤 다 같이 남라로 넘어온 첫 날에 아르망 올렸던거만 따로 재업해도 괜찮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