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젊은 세대의 미국인들 중, 어린 시절을 카운터사이드와 함께 보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90년대엔 드래곤볼이 있었다면, 2020년대는 카운터사이드의 시대였습니다."






거장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시리즈를 5편까지 감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만, 공교롭게도 또다시 만들고 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카운터사이드>의 영화화라는 획기적인 사업을 다른 누구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 "202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을 논하며 카운터사이드의 이름을 빠뜨릴 수는 없다"






유명 게임 개발자 토도키 하와도 "여러분들은 엘더스크롤 6가 아직까지도 출시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할 것입니다. 정말 죄송한 일입니다만, 아주 단순하고도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카운터사이드>에서 아주 강렬한 상상력의 폭발을 목격했고, 내부적으로 그 놀라운 작품을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될 때까지 엘더스크롤 신작을 제작하는 것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