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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 술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얀순이


매일 술먹고 꼰대짓, 꼬장질 하는 아저씨, 아줌마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어느날 최근에 촌동네에 이사온 얀붕이가 편의점에 들어온거


그날도 악질 꼰대의 술주정을 본 얀순이는 너무 힘들어서 일하기 싫다라는 표정으로 얀붕이를 슬쩍 처다보고는 핸드폰을 만지면서 있다가

얀붕이가 계산하러 옴

계산이 끝나고 얀붕이가 1+1으로 받은 콜라 한캔을 주더니 힘들어보인다고 마시면서 힘내라고 말해주는거


얀순이는 편순이 생활동안 한번도 없었던 손님에 뭔가 가슴이 찌릿저릿하고는 이내 당황해서 거절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콜라를 받고

얀붕이가 눈웃음 치고는 그대로 편의점을 나가는데

거기에 얀순이가 팍 꽂힌거임


그뒤로 얀붕이가 편의점을 갈때마다

얀순이에게 이것저것 사주는데

그럴때마다 얀순이에게 무언가 달콤한 감정이 느껴지면서 활력을 불어주는 기분을 느낌

그렇게 얀붕이에게 관심을 가지게되고

지루하고 힘들었던 편의점 알바 시간이 점점 얀붕이를 만나고싶어하는 시간으로 변해질때 쯤

얀붕이가 왠 여자를 데리고 오는거


얀붕이가 올때마다 매번 활기차게 인사하던 얀순이는 그 여자를 보더니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인사를 하고 머릿속과 마음은 점점 복잡해져감


처음에는 '저 사람은 누구지?' '사이 좋아보인다..'

이런 호기심과 부러워하는 감정이 변질되어서는

'매일 나에게 눈웃음 치던건 뭐야...?'

'저 X발ㄹ이 감히 내 얀붕 오빠를 훔쳐가..?'

라고 생각함.


그리고 계산 후 얀붕이는 평소와 다르게 얀순이에게 매일 챙겨주던 콜라를 얀붕이와 같이 온 여성에게 주게됨

그걸 본 얀순이는 무언가를 다짐하게 됨


다음날 편의점에 혼자 온 얀붕이에게 얀순이가

평소 얀붕이가 사던 물건과 담배를 미리 챙겨놨다며 손에 건네주며 진지하면서도 슬픈 표정으로 이런 말을 꺼냄

"얀붕 오빠.. 저 교대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오늘 저 일 끝나고 한잔만 해요."


평소와 다른 그녀의 분위기에 얀붕이는 당황을 했지만 알겠다며 기다리겠다고 함.


그렇게 얀순이의 알바 시간이 끝나고

주변에 있는 괜찮은 술집으로 가게됨.


둘이서 술을 계속 마시다가 얀붕이가 취할때쯤

얀순이가 갑자기 얀붕이에게 들이대며 말들을 꺼내는거임

"얀붕 오빠는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거 알고있어요..?"

얀붕이는 처음보는 그녀의 모습에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평정을 찾고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말을 듣고있는거


얀순이는 계속 그에게 노골적으로

"오빠를 볼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 하면서 제 몸안에 있는 통로가 뜨거워지는것 같아요" 라고 말함

얀붕이가 이해를 못하여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얀순이는 미소를 지으며

"저.의.질.이.요" 라고 말하며

"오빠를 볼때마다.. 오빠가 저에게 카드를 줄때 손을 잡을때마다... 오빠가 미소를 보여줄때마다 너무 뜨겁고 미치겠어요..." 등 그녀가 느낀 모든 감정을 얀붕이에게 말해버림.


얀붕이는 그녀의 분위기에 다시한번 당황하고는

이내 그녀의 뜻을 이해하지만 거절을 하게됨.


얀순이는 이미 예상했지만 그래도 슬픈표정으로

 " 그럼 첫 부탁이자 마지막으로 저를 한번만 안아주세요 그리고 휘저어 주세요 " 라고 부탁을 함


얀붕이는 곤란하다는듯이 그녀를 쳐다보지만

술 기운이 오른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진실된 마음을 거절한것에 대한 죄책감인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게됨.


그렇게 둘이서 들어간 모텔은 좁디 좁지만 둘이서 사랑을 나누기엔 충분한 모텔이였고

얀붕이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말을 더듬으며

샤워하고 오겠다고 말함.


하지만 이미 참다 참다 폭발 직전인 얀순이는 우리 얀붕이의 어깨를 잡으며 난폭하게 벽으로 밀치고는 진하디 진한 키스를 나눈뒤 얀붕이의 눈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봄.

그리고 다시한번 얀붕이의 입속에 혀를 내밀고 충분히 그의 입속과 입술을 맛보고는 입맛을 다시며

"얀붕 오빠... 그런건 안중요해요.. 내가 오빠를 원하는데 지금 당장 하고싶은데 그딴 샤워가 중요해..?"

라며 그의 옷을 벗기고는 그를 낑낑대며 침대로 끌고옴.


그리고 그의 몸을 마음껏 햝고 빨고 하다가 얀붕이에게 어떤 한 전화 한통이 걸려오는데

얀순이는 좋은 분위기에 흐름이 끊겨서 화가 난 표정으로 그의 폰을 뺐고는 확인을 함.


폰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를 본 얀순이는 갑자기 마음에 있던 어두운 감정들이 끓으며 폭발하게 됨


갑자기 얀붕이의 목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강하게 누르며 "우리 오빠는 내가 없으면 이런 여우같은 X발련이 꼬이잖아.." 라고 말함.

얀붕이는 점점 산소가 부족해 컥컥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를 들은 안순이는

" 우리 얀붕 오빠는 눈물 흘리는것도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꼴릴까..하..." 라면서 그의 눈을 햝음


얀붕이가 한계에 달았을 때 점점 그의 아랫쪽 기둥이 그녀의 몸안에서 점점 평소보다 더욱커지게 되는데 이를 느낀 얀순이는 " 오빠 내가 너무 꼴려서 또 이렇게 커진거지?? 그렇지?? 역시 오빠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거야..." 라며 그의 목을 살며시 풀게됨.

그리고는 그의 귀를 한번 혀로 핥고

"아직 밤은 기니깐 몇번 더 할 수 있지..?"

"내안은 오늘 오빠의 액으로 가득 채울테니깐 꼭 안에 넣어줘야해..?"

"정말 사랑해.." 라고 말하고는 그를 밤새 쥐어짠다.


 이런 편순이 얀데레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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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좋아하는 개씹뉴비인데 오늘 처음가입해서 태어나서 자소서 빼고는 글이라고는 안써봄. 

내가봐도 노꼴 노잼이니깐 비추 달게 받는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