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모든게 게임속의 시뮬레이션이며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걸 자각하게끔 여운있는 한마디를 해줘서


아.. 토모한테 잘해줘야겠다.. 하고 괜히 감정이입하고 그랬는데


이 데이터를 만들어 감동결말을 만든 히로인은 사실 리앤이었고


오르카호에 있는 원래 토모는 이 사건이랑은 1도 연관없는 여전한 병신이라는걸 깨달았을때 감동에 살짝 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