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이 기업의 명확하고 궁극적인 목표가 맞음. 그렇게 잘라 말하면 할 말 없음. 근데 괜히 기업들이 기부하거나 자선단체를 운영해서 기업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걸까? 오직 손해인데? 독과점과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횡포를 부리고 아무 목소리를 내지 않는건 멍청한 프롤레타리아임.
그렇다고 그걸 불법적? 으로 강제하는 것 또한 잘못이지.
기업이 삽질해서 불매운동 - 정상
기업이 삽질해서 공장에 불지름 - 비정상
솔직히 기업입장에서 독과점인데 "꼬우면 보지 말던가" 시전하면 할 말 없다고 생각함.
그게 시장경제에 맞는거고. 자유경쟁시장인데 너무 나댄다고 가위질하면 그게 공산주의지.
내가 언제 광고를 하지 말라고 했나 광고를 할거면 저급한 중국 게임이나 검증도 안된 약품들이나 이런 쓰레기 같은 광고들은 쳐내고 제대로 된 광고를 해야지. 그리고 티비 보는거랑 유튜브 영상들을 시청하는 건 전혀 다름. 극단적으로는 1분짜리 영상 보는데 15초 광고를 봐야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