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ㄹㅇ 만나다 보면 공짜 감정 쓰레기통 행임

딱 20대 초반엔 저생각으로 만낫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귀찮아서 안만나다가 
이제 슬슬 성적인 목적보단 
가족이 필요해져서 만나게되는거지

뭐 돌고 돌아 야스이긴 하지 ㄹㅇㅋㅋ

상남자 같아 보이라고 쓴거지만 솔까 졸렬해보임

걍 아다 관종임 ㅋㅋㅋ 맨날 여자 만날 필요 없다는 사먹충들도 정작 지 여자 생기면 순정 찾더라 ㅋㅋㅋ

남자가 원래 쓰레기거나 여자가 저런말이 입에붙은 쓰레기거나 둘중 하나인데 어느쪽이든 저 관계는 "그럼씨발년아 내가널뭐하려만나겠냐" 가 맞음

나중에 되면 저말을 하는 입장이 남자쪽으로 뒤집히는거 아님??

과학적으론 맞지

결혼한 형이랑 얘기도 해보면서 느낀건데 여자들이 남친 상대로 감정쓰레기통짓 하는게 상상 이상임. 근데 그냥 남자가 여자 사랑하니까, 그냥 섹스할 수 있으니까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참는거임 그러다 터지면 그냥 헤어지는 거고. 난 제일 충격받았던게 그 형이(결혼했음) 애도 있었는데 부인이 자기 애가 울때마다 어떻게 해버리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다던데 형이 ㅈㄴ 충격받았다고 하더라. 어떻게 자기 애한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냐면서. 그렇다고 이 형이 퇴근 늦게 하는 것도 아님. 보통 오후 6~7시에 퇴근하고 퇴근하면 애기랑 놀아줌.

암튼 난 그 얘기듣고 여자 만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

막줄에서 딱 주작냄새 난다

야

야스가 하고 싶으면 빡촌을 가고 말지 그 돈의 몇십배를 들여가면서 테크닉도 별로고 몸도 얼굴도 그냥저냥인 여친 따윌 만나겠냐
심지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혓바닥 쥐나게 개짓거리 하고도 빠꾸먹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씨발 고작 야스 때문에 만나겠냐고

남자와 여자가 만날땐 서로 맞는사람 만나자 쓸때없이 감정 쓰레기통 역할 자처하지말고 한국 남자들의 문제점이 저거임.. 저러니깐 여자들이 당연시하면서 잘못된 페미를 외치는거지..

남녀간의 연애에 성욕이 없다는건 개소리지만 그렇다고 성욕만 있는것도 아님 윗댓글이 설명 장 했네 야스만이 목정이면 OP를갔지

막줄 ㅅㅂ ㅋㅋㅋㅋ ㅈㄴ 여자가 쓴 티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