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요청하오."


"아아... 이건 파워 차이네요."


"이상씨. 오늘은 어째 소극적이시네요."


"정말 짱깨 같구려."


"난 홍루씨의 대가리를 깬 적이 없소."


"내 그대들을 위해 하-드를 사왔소."


"우리 동네에선 남자는 단 세명의 여자 말을 들으라고 하오."


"이상 씨. 왜 파우스트의 말을 안 들어주는거죠?"


"히스클리프씨 게임 잘하시네요...."


"이상씨. 분하시지 않나요?"


"전신마비의 계절이오."


"어릴때 매일매일 먹고 싶던 하-드요."


"참을 인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소."


"도남충 새끼."


"이건 파오차이네요."


"홍루씨. 그대는 챈안분이구려."


"파우스트양. 그대는 축구를 좋아하시오?"


"파우스트 양. 잘 들어보시오."


"느허억-!"


"이상 씨. 라면 드실건가요?"


"파우스트는 요즘 고민이 많아요."


"싱클레어 군! 자네는 내 어딜 보고 좋아하는것인가!?"


"이건 파오차이네요."


"파우스트 양. 그대를 위해 시를 지었소."


"미쳤어요!? 대체 왜 때리시는거에요!?"


"호... 홍루씨가 죽어있네!"


"씹는 맛이 있는데!"


"나의 벗 구보.... 정말이지 안타깝구려...."


"마누라. 운전 좀 잘 해보구려."


"요즘 아해들이 쓰는 말은 영 이해하기 힘들구려."


"이건 아무래도 파워 차이네요."


"도통 입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구려.


"이상 씨는 어쩌다 친구분과 반대의 길을 가게 되셨나요?"


"또 저러는구려...."


추가되는거 여따가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