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다

수고했다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되었다니 다행이네

고생이 많구나...

셋째도 무슨 일 있었어?

왜 대가리 안 부숨?

일단은 일단락 되었다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이걸 단순 해프닝으로 보지 말고 심각한 이상징후라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후에 성인이 됐을 때 어떤 방식으로 표출될지 모름 
아까 내가 달았던 댓글 봤을지 안 봤을지는 모르겠는데 단순 도벽으로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저찌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셋째 아 세이브는 안타깝지만 참 진짜. 고생했다.

고생이 많다 버릇은 대부분 한 번으로 안 고쳐지니까 계속 사고 안 치나 신경써
진짜 해결 안되면 윗댓 말처럼 정신과도 데리고 가서 상담 받아보고

다행이다. 나였다면 줘팬다 말곤 선택을 못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동생이 아니라 그냥 집의 돈을 훔쳐가기위해 도둑이 가족으로 위장한거라고 생각하고 사셈 적어도 성인때까지는 의심해야됨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게 풀린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괜한 오지랖좀 부릴게.
그런 각서를 써도 어리숙한 중학생 정도의 나이라면 그저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또 하면서 나중에는 더 뻔뻔해지다가 상황이 심각해지면 저번에 또 쓰던 각서와 무릎꿇고 빌빌 기어서 빌며 온갖 짓거릴 할 수 있을거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예의주시하고 시간 될 때 동생을 정신과에 대려가서 상담해.

그리고 힘내라...

각서까지 썼으면 다행이네
그래도 잘풀렸구나

그래도 피파 현질한도 정도는 설정시키는거 추천한다
투자비용 아깝다고 금방 변심할 수도 있음

일단 해결됬다니 다행이네 아직 어린나이니까 계속 예의 주시해야겠네

근데 궁금한게 걔가 뭐가 당당하다고 무슨 욕을 너한테 한거임...?

진짜 양심이 있으면 찍소리도 못할텐데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하노...

지금 당장은 반성하는거처럼 보여도 진짜로 반성하는것같지는 않음...
일단 다음엔 진짜 패죽이던가 내쫓던가인듯

근데 걘 뭔 깡으로 니한테 욕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싸게 처분했다고 해도 중학생한테 귀걸이랑 스위치 판 돈은 엄청 클 텐데, 정말 노는 데에만 사용한 게 맞는 지도 확인해보셔야 할 듯

어머님 선물로 사드린 귀걸이를 지 사리사욕에 팔아먹은건 진짜 씁...

스위치 게임자체는 스위치만 되돌리면되긴할건데 계정에 등록되어서아마

어쨌든 동생쪽은 심리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음 ㅇㅇ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됐다니 다행이네.

급식때 저러는거면 어쩔 수 없읆
그리고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미성년자가 거래한거 취소할 수 있음 닌텐도도 다시 돌려받으셈
남의 물건 손댄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듯

귀걸이는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거 훔치는거 심리가 자기가 스스로 고치기 존나 힘들고 갈수록 수위가 심해짐. 관련해서 애를 상담받게 하는게 좋겠다.

대가리에 충격이 안 들어가면 절대 안 고친다.
경찰서에 가거나
존나 처맞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스런 감정 받거나.
셋 중 하나가 안 들어가면 안 바뀜. 근데 둘째 하는거 보니까 카드도 훔치고 했다며 뒷감당 생각을 안하는거임

가정이 안좋다고 보기에는 이렇게 뚝부러진 형이 있고
학교 생활에 적응 못한건가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고
그냥 동생분이 철하고 돈 개념이 한참 부족했던거같네
진짜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음

좀 힘들어도 감시 꾸준히해라.
너랑 네 동생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친구중에도 하나 있는데
그쪽은 사고치는 동생이 한 3개월 잠잠하길래 방치했었어.
근데 놓고있는 사이 도벽에 더해서 애들 삥뜯고다니다가 학폭신고먹고 생기부 조져서 대학까지 망했음.
한번쉽게 벌어서 습관을 좀 잘못들인거같다하더라.

그 친구는 두고두고 자기가 동생 조졌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삐뚫어진거같다고 후회하더라고.
네가 많이 고생이겠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좀 신경좀 써서 보는거 추천한다...

이런 일 생기면 그냥 건전하고 안전한 물리적인 대화로 풀자

뭉둥이가 약인 사람도 있더라

이런 일 생기면 그냥 건전하고 안전한 물리적인 대화로 풀자

뭉둥이가 약인 사람도 있더라7

진짜 고생한다 히스클리프... 잘풀리길 바란다

근데 빠따에 훌륭한 대화수단이라는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님
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야 정신 차리는놈도 있더라
패봐서 암

베라에 떠서와봤다 고생했다

정신교육은 머리(정수리), 명치, 다리몽댕이를 존나게 조져야합니다 선생님

, 귀한것도 모르는데 주의를 준다고 해서 해결이 되면 흠, 근데 밖에서도 어마무시하게 꼬드기는데 그걸 안할 재간이 될까요?

고생하셨어요!!

난 옛날에 부모지갑에서 돈 훔지고 할머니도 같이 살아서 할머니 지갑도 손 댔음 그러다 고쳐진게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서 감옥에 들어갈거라고 말하니까 그 다음에서야 안하더라 진짜 감시 잘해라 또 훔치기 전에 미리 차단하는게 더 나을거 같음 훔치고 난 다음은 진짜 끝장 봐야 고쳐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