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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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던 하드...없다?

이러다가 거굴철이랑 4동도 밀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4동에서는 과연 구린 친구들이 살아날 수 있을까.

옆집에서 초기캐인데 몇년째 해먹는 캐릭을 생각해보면

그냥 R히스가 넘사벽으로 쎈 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쥐싱클을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쾌청베기 2코인으로 증가, 정신채찍 7코인으로 증가하리라 믿는다.


어쨋든 거던 하드를 기다리며 라오루를 밀어보도록 하자.



본 게시글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며

관련 작품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림버스 컴퍼니, 원더랩, 뒤틀림 탐정에 대한

간접적인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저번시간엔 롤랑으로 아갈이를 잡았다.

이번 시간엔 아갈이로 롤랑을 잡아보도록 하겠다.


여담으로 공략을 잘 따라왔다면 완개가 다 되었겠지만

만약, 완개를 다 마무리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접대포기를 누르고 완개를 다시 뚫고 오자.

엔딩 선택에 영향이 간다. 클리어 여부로 엔딩이 갈리는게 아니라 분기점에서 선택지 자체가 막힌다.




검은침묵. 고인물의 덱 실험장 2호다.

단일무대로 여러 페이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고인물들이 실험용으로 많이 애용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덱과 층을 여러개 준비했다. 

1티어라 불리는 언철기를 준비했으며, 잔향악단 덱을 몇개 준비했다.

물론, 맘에 안들면 그냥 쓰던 얘들 쓰면 된다.

이번에 안 쓰면 더 쓸 상황이 안 나올거 같아서 쓰는거임.


   +  

언제봐도 든든해지는 라인업이다.






여담으로 층별로, 입장 순서별로 나오는 대사가 다르다.

첫 상대 > 도서관 반파 > 최후의 생존자 느낌인듯.





늘 능글맞던 헤세드도 세번째 투입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은 한 층으로 밀어버리지만 이런걸 찾아보는것도 묘미.


귀찮으면 꺼무위키 켜라. 거기 잘 정리되어있다.





기술과학의 층 클리어 덱.




구분청소흑염최강묘타격자세~~~~~

기과의 유리대포. 끄그극은 삐그덕으로 바꿔도 된다.



항상 빠지면 섭섭한 니콜라이.



그냥 샤오. 1페에 광역기가 안 필요해서 합 넣었다.

2페엔 필요해지니까 넣어도 상관 없음. 근데 이번엔 엘레나가 써줄거라서 뺐음.



에일린. 연기셔틀. 안그래도 딜이 강한 타격보눈인데 연기가 발리면 더 강하다.



엘레나 덱. 

무난한 하랜덱. 얘가 맘에 안들면 그냥 뒤얀 넣으면 된다.

운용은 죽어 등으로 자해하면서 고유 귀속인 혈귀로 계속 회복하는것.

회복력이 좋고, 체력이 까여야 혈귀의 회복판정이 되기에 엘레나에 꽂힌 공격은 무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환상체 책장은

애도-금속성 울림-구속당한 분노-청소-흑염을 모두 보눈에게

에고 책장은

연삭기-엄숙한 애도-상관없음



언어의 층 클리어 덱



게부라. 도시의 의지는 초반 코스트 빡빡할때 쓸려고 쓰는건데 맘에 안들면

견수같은 수비카드를 넣어도 되고 자색검같은 극딜카드를 넣어도 됨.





익숙한 친구들. 사실 철학 > 기과 > 언어순으로 클리어해서 새로운 덱은 철학에 많다...




맥시멈 연절 보눈.

페이즈가 많은 특성상 예열이 긴 덱도 쓸 수 있다.

운용법은 보면 알겠지만 방어자세로 과충전을 써서 충전 20을 쌓고

참격자세로 돌려서 연속절단을 복제하기


환상체 책장은

흡혈-흉발(없다면 늑대의 역할)-본능-흡수-굿바이 모두 붉안에게

에고 책장은

갈증-미미크리-웃음 순으로

갈증은 무난한 광역기, 미미크리는 단일기+생존기, 웃음은 아군 보조용



철학의 층 클리어 덱



비나. 원래는 초탄강화를 넣었는데

장기전이라 열혈쪽이 더 이득이라 생각해서 열혈 넣음.



아갈이 덱.  어려운 덱. 아갈이 특유의 진동 메커니즘을 살려야 한다. 물론, 접대때보다는 좋아졌다.

일단 진동 효과가 귀속으로 들어가서 공명 책장으로만 보너스를 얻을 수 있었던 기존과는 달리

진동 조건만 맞으면 위력 +2를 볼 수 있으며

전용 책장인 알레그로와 라르고 등은 공명 시 드로우 효과까지 있어 덱 순환에 도움을 준다.

진동 조건 자체도 진동 ±1이라서 상당히 맞추기가 쉬워졌다.

3~6이던 평균 속도 정도에서 4~6이라는 편차가 좁은 속도가 된 것은 덤.


기본 운용 자체는 난무로 선빵쳐서 광역으로 진동을 뿌린 다음 라르고로 조금씩 이득을 보면 되고

알레그로는 진동을 높이고, 라르고는 6 이상일 경우 진동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니

진동이 너무 높아졌다 싶으면 알레그로 사용을 자제하거나

난무를 다시 써 줄 필요가 있다. 난무는 현 진동수치에 상관 없이 무조건 4로 바꾼다.

특히 주력 공격기는 공명하는 낫도 있겠지만 결국엔 알레그로라서

진동조절을 잘 해줄 필요가 있다. 책장들 기본값이 탄탄해서 공명 없어도 준수하긴 한데

공명이 터지면 정말 강하고, 공명이 터져야만 드로우가 해결되기에 여러모로 어려운 덱.

특히 적이 여럿인 경우 난무 맞추는게 정말 중요해서 일격까지 넣고 굴리는 사람도 있다.


아갈이는 워낙 마이너+힙스터 덱이라 쓰는 사람마다 덱이 다름. 이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음.

나는 광역기 방어용으로 결투를 갖고 왔지만, 견수를 넣어도 되고, 전용 책장인 푸른 궤적을 넣어도 된다.



죄의 무게 올리비에. 혈귀를 넣어서 강화했다.

짤린 부분은 깡, 체력수거, 호흡 reindeer 시술은 혈귀로 얻는 힘이 있어서 뺐다.



익숙한 버퍼 니콜라이.

짤린 부분은 임전과 체수



연절 오스왈드.

단순하다. 복제로 연절 개수를 늘린다. > 비용이 줄어든 연절을 마구마구 쓴다.

무난한 연속절단 특성상 메인 캐리로써는 조금 애매하지만 꾸준한 국밥으로썬 좋다.

오스왈드 덱 중에서 광역기 방어능력이 어느정도 있기도 하고


환상체 책장은

죄의 무게 - 올리비에 / 영원히 타오르는 램프 or 큰 눈 - 아갈이

기울어진 저울 - 니콜라이 / 처벌하는 부리 - 비나

숲의 파수꾼 - 오스왈드 를 주면 된다. 다른 환상체 책장을 주고 싶다면 숲의 파수꾼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알아서 잘 주자.

에고 책장은

황혼 - 종말 - 유스티티아 순으로 뽑았다. 힘이 넘치는 죄무게 특성상 종말보단 황혼 우선




그럼 진짜로 들어가보자.



1페이즈. 그냥 롤랑이다.

익숙한 귀속들이 많이 박혀있다. 붉안처럼 반격 주사위를 추가로 얻고

로웰처럼 감정단계가 오를 때 마다 힘과 인내를 1씩 얻는다.

본인이 쓰는 책장인 검은침묵 귀속은 덤.


또한 사진처럼 가장 낮은 속도의 속도주사위 하나가 지정 불가능이 된다.

대응 방법은 많다. 반격 주사위를 가진 책장을 사용하거나, 방어 주사위를 남기기

아니면 그냥 맞기 정도.



아갈이는 시작하자마자 난무를 써 주자. 알레그로로 합을 해서 진동을 올린다는건 너무 불편하다.



1페이즈의 롤랑은 검은 침묵의 책장만 쓴다.

뒤랑달은 거의 매 막마다 쓰고

휠스, 크리스탈 아틀리에는 1장씩 어쩌다 가끔 제일 빠른 주사위에 쓰는듯.

마찬가지로 9장을 다 쓰면 퓨리오소를 날리기도 하는데 휠스나 크리스탈 아틀리에를 잘 안써서 볼 일 없다.



특별히 볼건 없다.

크리스탈 아틀리에는 무서운 깡 주사위값만 주의해주고

휠스는 책장 하나 버린다 생각하고 선 방어 주사위로 막아주자. 철학층이라면 기둥으로 막는것도 방법.

뒤랑달을 막는데만 집중해주면 큰 문제는 없다. 검은침묵 효과 받아서 위력 +2 되는것에 주의하며 합 해주자.



---------------------------------------------------약혐 주의-----------------------------------------------------



2페이즈. 롤랑이 연기의 근원으로 변한다.

가슴팍을 잘 보면 조신하게 가린걸 보니 이것도 여?장인듯?



체력만 높지 더 쉽다.

각자 층별로 있는 광역기 한번씩 시원하게 날려주고 본체에 집중해주자.

체력이 높아보이지만 내성값이 호구라 딜이 시원시원하게 들어간다.

1막엔 바로 본체를 달리는걸 추천.




왜냐하면 롤랑은 잡몹이 죽으면 체력 50을 까고 리필해주며, 체력 300 이하에선 더이상

잡몹을 소환하지 않는다. 즉, 1막에 광역기 사용 겸 잡몹 정리를 하면

기껏 흐트러짐으로 만든 잡몹들이 자리를 비워주면서 멀쩡한 잡몹이 나오기 때문에

1막엔 본체딜만 집중해주고

2막에 잡몹들을 정리하면서 감정채굴을 해 주도록 하자.

롤랑에 딜을 넣으면서 잡몹 소환을 못 하게 막는것은 덤.


단, 게부라는 에고 발현시라면 붉은안개 스택 때문이라도 일부러 잡는게 이득이다.



설령 2턴에 마무리가 안 되더라도

내성도 호구에 잡몹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롤랑은 할 수 있는게 없다.



여담으로, 혼자 마무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죄무게 올비 혼자 마무리 시키도록 하자. 최솟값을 띄워야 강해지는 죄무게 특성상

때리지 않고 한 턴을 넘기게 되면 그 강함이 끊기고, 다시 예열할 필요가 있다.



3페이즈. 롤랑이 안젤리카와 함께 나온다.

이 둘은 영혼 연결 효과를 갖고 있는데 사용 주사위 증가, 내성값 변화, 흐트러짐 면역 등의 효과가 있다.



영혼 연결 상태에서 둘은 각자 서로에게 힘을 부여하는 하얀 결속, 검은 결속 책장을 사용하고

이 책장을 사서가 막으면 하얀 기운 / 검은 기운 효과를 얻는다.



이 효과를 얻은 사서가 불안정한 결속 책장과 합에서 승리하면 영혼 결속이 1스택 줄어든다.

롤랑과 안젤리카 둘 다 사용하니 신경써서 해 주면 2막 안에 결속을 풀 수 있다.




또한 롤랑은 연계 책장을 사용한다. 안젤리카와 같은 대상을 타켓팅 하고 있으면

롤랑이 공격하는 대신, 안젤리카의 책장으로 주사위가 옮겨간다.

같은 주사위가 아니고, 같은 사서만 노리고 있어도 옮겨간다.



원거리인 로직 아틀리에정도는 상관이 없으나, 일단 주사위가 많으면 상대하기가 어려워지고

알라스 공방같은 경우는 합 위력 패널티를 지고 합을 해야하니 가급적으면 다른 멤버가 받아줘야 한다.

근데 무슨 버그인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부터 예소드는 입마개를 찼다.



즉, 사서들이 수행해줘야 할 역할은 다음과 같다.

1.안젤리카 공격 받기

2.롤랑과 합을 해서 연계 효과가 발동하지 못하도록 하기

3.검은 기운을 받아서 안젤리카의 불안정한 결속과 합.

4.하얀 기운을 받아서 롤랑의 불안정한 결속과 합.


나머지 한명은 결속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 선에서 유연하게 대처해주도록 해 주자.

누구 하나가 고정적으로 수행해줄필요까진 없고, 매 막마다 속도에 따라 역할이 바뀌어도 상관 없다.


또한 우리는 롤랑을 먼저 잡아줄 것이기에 연기를 위주로 사용하는 덱은

롤랑과 합을 해 줄 수 있도록 하고, 니콜라이 또한 마지막엔 롤랑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다.



그렇게 결속을 모두 깨 주면



속도 주사위 개수가 줄어들고, 내성값이 취약해진다.

사용하는 연계 책장도 하나로 줄어들고, 각각 백색/흑색 왈츠 책장을 사용한다.

1타를 지면 알아서 주사위를 지워주니 1타가 강한 책장 위주로 합을 해 주자.

결속 책장은 그래도 한장씩은 쓰니 주의.


위에서 얘기했던 대로, 안젤리카와의 합에 주의하면서 롤랑을 짤라주도록 하자.



안젤리카가 먼저 죽으면 롤랑은 광분 효과를 얻고 엄청 강해지지만

롤랑이 먼저 죽으면 안젤리카는 상실 효과를 얻고 약해진다.

안젤리카가 죽고 롤랑이 한 짓을 생각해 보면 고증



근데 시체가 남는 버그때문에 뭔가 그림이 미묘해졌다.

어쨋든 부부 모두 마무리해주면 3페는 끝.



4페이즈. 다시 롤랑 혼자다.

4페이즈의 롤랑은 도서관의 힘을 받으면서, 여태까지 쓰러트린 사람들의 책장을 사용한다.

매 막마다 참/관/타 순서대로 흉터 효과를 고정으로 받고

나머지 환상체들의 효과를 돌려서 받는다.



1막, 피 효과를 받는다.

환상체 책장 거의 그대로다. 수비 위력의 증가, 합 패배시 흐트러짐 피해



기억-윤 사무소. 분투 책장의 강화버전이다. 억압당한 육체나 견고한 수비 등의 책장이 특효고

그냥 쎄면 알아서들 잘 잡는다. 상태이상이 없으니 그냥 맞는것도 방법.



기억-새벽 사무소. 새벽녘에 반격주사위가 추가되었다. 

2타 죽창이 강하니 2타에 수비주사위가 있는 책장을 사용하거나 

메인 딜러가 압도적인 딜로 이기기, 광역으로 파훼하기 등 방법은 많다.



기억-츠바이. 역습의 강화버전. 1타가 압도적으로 강한 회공공에 일방공격시 위력 증가효과, 짜잘한 주사위에 달린 상태이상까지.

방공공 책장으로 부줘주거나 견고한 수비 등으로 파훼해도 되며, 그냥 메인딜러가 부숴도 된다..



2막.  무기들을 소환하며, 눈빛 효과를 받는다. 힘을 1 받는 대신, 피해를 주지 못하면 흐트러짐 피해를 받는 효과.

로테이션이 돌 때 마다, 힘 증가량이 1씩 늘어난다. 큰 의미는 없다.

흉터 효과는 관통으로 바뀐다.



무기들은 막이 끝나면 지면에 박히며 롤랑의 광역기 사용시 박힌 무기 하나당 추가공격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반대로 처치되면, 처치한 사서에게 무기파괴 효과를 부여한다.

효과는 단순히 롤랑을 공격할 때 위력 +1과 흉터 효과 무시. 중첩은 안 된다.



광역기로 적당히 무기들을 부숴주면서 무기파괴 효과를 골고루 나눠먹을 수 있도록 하게 해 주자.

물론, 롤랑 광역기 패턴까지 가기 전에 보통은 끝내니까 크게 상관은 없는데

무기파괴 효과는 다음 페이즈까지 지속되므로 할 수 있으면 먹어두는것도 좋다.


무기를 무시하고 롤랑만 달려서 광역기를 안 보고 끝낼지

광역기를 볼 수도 있지만, 무기파괴 효과를 받아가면서 끝낼지는 선택.

근데 보통 광역기 쓰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무기 잡으면서 가도 광역기 안 보고 끝낸다.



기억-사랑마을.  고통의 분노를 강화한 버전. 출혈이 달렸다.

위력증가는 사용시 효과니까 그냥 광역기로 부수면 허접한 주사위를 날로 먹을 수 있다.



기억-리우협회. 이문의 옆그레이드. 수비주사위에 합 승리시 흐트러짐 피해 효과가 달렸다.



기억-시 협회. 극검의 강화버전. 선수비로 날로 먹던가 부여되는 상태이상이 거슬리면 광역-합산으로 부수는것도 방법.

여담으로 극검과는 상관없이 일러는 사경에 실패한 유진이다.



3막, 공격 적중 시 사서의 손패 중 두장을 덱으로 돌려보내는 호기심 효과.

이때쯤이면 다들 5단계를 찍어서 핸드관리에 큰 의미는 없지만

에일린 등 순환덱은 의외로 치명타로 적중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흉터 효과는 타격으로 바뀐다.


기억-하나 협회. 괘격의 강화버전. 상태이상이 붙었다. 상태이상은 상관없지만 원판이 워낙 강한 책장이니

광역-개별로 주사위 일부를 부숴줘서 나머지를 합 하게 하거나 강한 선회피로 공방을 빼고 나머지 둘을 합 하는것도 방법.



체력 상황이 괜찮다면 그냥 한대 맞는것도 방법.

붉안은 흡수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체력을 좀 깎아 둘 필요는 있다.

반대로 기과층은 흑염 효과 때문에 절대로 맞으면 안 된다.



기억-보라눈물. 결투의 열화판. 유일하게 약해진 책장이다. 2,3타의 합 승리 효과가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억압당한 육체 등을 써도 되고, 그냥 집중 등으로 살살맞기만 해도 된다.

2,3타의 합 승리 효과가 없어서 1타만 견디면 꽤 할만한 편



기억-푸른잔향 . 속박을 건다는 점 빼고는 크게 뭐가 없는 책장이니 적당히 합 해주자.

아갈이는 노 데미지로 받을 수 있으나 진동 매커니즘 특성상 속박에 취약하니 그냥 합 해주자.



4막. 입맞춤 효과를 얻는다. 2회 승리해야 부여하던 얼음조각이 합 승리시마다 부여로 강화되었다.

흉터 효과는 다시 참격으로 돌아왔다.

보통 이거 보기전에 흐트러짐 만들어서 끝낸다.




더 이상 기억 책장은 쓰지 않고, 속박에 걸린 사서를 공격할 때 추가 위력을 얻는

분노, 슬픔 책장을 사용한다. 분노 책장은 주사위 값이 좋은 편이니 주의하면서 합 해주도록 하자.


또한 다음 막에 광역기를 사용하니 할 수 있으면 이번 막에 마무리하거나 흐트러짐으로 만들어 주도록 하자.

무기파괴 효과를 다 먹었다면 롤랑만 노려서 녹여주는것도 방법.



롤랑 체력이 399로 떨어지면 더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막 시작시 잠깐 화면이 암전된다.


근데 버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왼쪽에는 안젤리카가 되살아나고, 비나 선택한 이펙트가 아직도 남아있다



어쨋든 과거의 잔상들을 소환하며 5페이즈에 들어간다.

과거의 잔상들은 각기 다른 효과를 갖고 있으며 효과에 따라 각기 다른 기억 책장을 사용한다.


참고로 부수지 못한 무기는 지금 사진처럼 땅에 박히는데

봄의 탄생 등으로 광역기 턴에 광역기를 안 쓰고 넘어가면 누적되어 무기 100개 모으기 등을 할 수 있으며

그 만큼 광역기를 재사용 한다고 한다.

또한 옛날에는 에고 등으로 배경을 바꿔버리면 박힌 무기가 사라져서 재사용을 못 하는 버그도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 이후 에고 사용으로 배경이 안 바뀌게 패치한듯.



고동, 최 우선 타켓. 공격 적중 시 다음 막에 아군에게 힘 1씩 뿌린다.

가장 먼저 제거해주도록 하자. 타격에 약하니 종말, 황혼, 충격파, 포뢰, 도철 등으로 양념을 치고 처분을 박아도 좋다.



열망. 체력이 올라가고 속도를 얻는다. 그냥 탱커

역습, 분투 등 탱커다운 책장들을 쓴다.



몰박, 3막 뒤에 죽는 대신, 힘, 인내, 신속, 보호를 얻는다. 

체력이 감소하는 효과도 있는데 자체 체력이 높게 설정되서 큰 차이는 없다.



학습. 무조건 학습 책장만 쓴다. 대신 플레이어가 무시하는 경우를 생각해서 1~1이 아니라 16~16이다.

또한 이놈한테 맞으면 다음 막 동안 책장의 비용이 무작위로 바뀐다.

니콜라이를 넣었으면 힘 차이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니 만만한 빛 회복 책장 등으로 합을 해 주자.



대신, 반격 주사위가 있는 책장은 반격으로 쓰는게 아니라

합 할때 같이 써버리니 주의. 버그인지는 모르겠다.



롤랑은 과거의 잔상이 죽든 말든, 무조건 3막동안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없고, 행동하지도 않는다.

사괘도, 뭣도 할수 있는게 없으니 얌전히 턴 넘겨주자.

언어층이라면 이런 상황이 되지 않게 딜을 잘 조절해주자. 아니면 체력수거 대신 정신수거를 넣는것도 방법.

대신 유지력은 환상체 책장에 의존해야 한다.



난 그래도 살았다.



4막. 롤랑이 다시 행동하며, 광역기를 사용한다.

주사위 값이 살벌하니 주의해서 막아주도록 하자.

특히, 기과층은 흑염 효과때문에 내성이 취약으로 바뀌니 더 주의해주자.



어쨋든 각자의 방법으로 광역기를 막아주고






각자의 방식으로 롤랑을 마무리해주면 끝.


광역기를 제외하고는 이전 페이즈에서 쓰던 슬픔과 분노정도나 사용하니 크게 주의할 점은 없다.

시간이 질질 끌리면 3막 뒤에 다시 광역기를 쓰지만 보통 그 전엔 잡는다.








이후 앤젤라는 선택을 강요받는다.



엔딩 분기점. 어차피 진엔딩 보면 나머지 엔딩은 서고에서 다 볼 수 있으니 진엔딩 루트로 타 주자.


(스포)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진엔딩 루트

앤젤라랑 롤랑 둘 다 용서 고르셈




그렇게 앤젤라는 도시에 다시 빛을 뿌렸다.

종교층 스토리에서도 나왔지만 책으로 변한 사람들도 완전히 죽은 게 아니라 사망을 유예한 상태였기에

빛을 뿌리는 과정에서 전부 되살릴 예정. 물론, 도서관에서 죽은 사람만 가능하다.


여태까지 따라와준 분들께 정말 고맙고








한세트만 더 합시다 회원님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이젠 살다살다 텅텅대전까지 해야한다.



물론, 롤랑때처럼 우클릭을 눌러 로비로 돌아갈 수 있으니 돌아가주자.



이렇게 검은침묵 접대는 끝났다.

단순 깡딜, 기믹, 잡몹 처리 능력 등

많은 요소를 시험하고 검증하는 전투이기에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접대.


안타깝지만 따로 접대 보상은 없다.

롤랑 자체도 사용 불가 상태가 되어서 당분간은 볼 일은 없다.

대신 텅텅이를 도와 총류 완개를 진행해야 한다.

로보토미의 46일 이후가 그랬듯이.

또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다.





그럼 별빛을 모으기 위해 거거던만 돌고 총류 완개로 돌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