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한 명 빼고 끈낭비라고 할 수 있음

그럼 왜인지 설명하자면

4동 시 서포트 패시브가 강화되는 인격이 매우 적으면서 쓰기도 힘듬

현재 4동 시 서포트 패시브가 강화되는 인격은 쥐파우, 세파우, LCCB 료슈, W료슈, 세히스, 퀴히스, 섕티스가 전부 다임

심지어 저 인격들의 대다수는 직접 덱에 들어가서 서포트 패시브를 보기도 힘든 인격들임

세파우, 세히스는 파열덱
퀴히스는 출혈덱
W료슈는 충전덱에서 필수로 쓰이고
섕티스는 호흡덱에서 채용률이 높은 인격임

이런 애들을 서포트 패시브용으로만 쓴다?

그럼 할배들한테 한 소리 들을 정도임

그렇다고 LCCB 료슈, 쥐파우는 안 쓰냐고 하기엔

LCCB 료슈는 호흡덱에서 채용하면 괜찮은 편
쥐파우는 요새는 좀 죽긴했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는 아님

그렇다고 저 둘의 서포트 패시브가 엄청 유의미하냐고 하기에는 좀 애매함

먼저 쥐파우

색욕 3 공명시 N사 인격에게 광신 1 부여에서 2 부여로 바뀜

정신력 관련은 안 변하고 저것만 바뀜

근데 문제는 N사 인격을 쓰는 덱이 거의 전무하다는 거임

그나마 쥐싱클이겠다만 그 쥐싱클도 색욕덱이나 화상덱 아니면 호거던에서 안 쓰는 추세이기에 3동이 이로운 서포트 패시브임

그 다음은 LCCB 료슈

오만 4 보유일 때 탄환쓰는 인격이 탄환 사용 시 호흡 3 부여(턴 당 1회)가 추가됨

이건 4동 시 서포트 패시브가 강화되는 인격 중 가장 유의미한 존재라고 할 수 있음

호흡덱에선 갈그렉이 필수고 오만 수급이 원할하므로 얘는 4동을 해두는게 좋은 편임

LCCB 료슈를 호흡덱에 쓴다해도 어차피 4동할테니 상관없는 정도



3줄 요약

1. 4동 시 서포트 패시브가 바뀌는 인격 7개 중 5개는 키워드덱에서 메인으로 쓰인다

2. 저런 애들은 서포트 패시브 보는 일이 아예 없다

3. 메인 아닌 2개 중 LCCB 료슈만 서포트 패시브로써 4동이 유의미한 인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