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크새끼들 만나서 설득 시도하면 여자..여자..번식..

거리는데


매우 어눌하지만 대화가 가능한 여지가 아주 약간은 보임


먼훗날 고블린이나 오크들을 사회적으로 교화시키는 히든퀘 생겼으면 되게 재미있게 흘러갈거 같은데??


그린스킨의 종족보존은 나중에 엘리스퀘 존나밀다보면 해결될것같고


그린스킨들의 식량문제를 농경지식이나 축산업등 1차 산업의 기틀을 닦아주고 화폐의 개념을 알려줘서 인간과의 류도 하게해주면 친절하진 않지만 더이상 인간을 육변기처럼 대하지 않고 식량으로써 적대하지않는 스토리 생기는건 무리수일려나..


물론 과도기라고 처음엔 인간들이나 그린스킨들이 말 존나안듣고 인간들은 제정신이냐면서 존나 뭐라하고 돈많은 마일로조차 이건 미친짓이라며 금화로 회유해도 우직하게 밀고가면 (물론 그 과정이 헬이겠지만)


그 끝엔  인간과 그린스킨의 평화?? 이건 좀 억지같지만 재미있을것 같다.


그러면 어인쪽도 그린스킨들을 존나 벼르고 증오하는 수준인것같은데 그린스킨 교화루트로 가면 진영간 마찰에 대한어인족 스토리도 많이 생길것같고 재미있을것 같다.


어쩌면 노엘섬의 유일한 해피엔딩은 그린스킨의 사회적 교화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엘섬에선 인간의 지식과 장비, 기술로 그린스킨들을 지원하고 그린스킨들은 특유의 물량과 선천적인 호전성을 이용해 노엘섬의 모든 흉물들의 말살엔딩??


이대로 가면 결국 엔딩은 어인 인간 그린스킨의 3진영 공존엔딩일텐데 그래도 여전히 교화되지않은 그린스킨이나 강도들은 판을칠것이 뻔하니 이것도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곤 할순 없지만 이러면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그 이후의 일을 다뤄 볼수도 있을것 같다. 


아 빡대가리여서 두서없이 글을 싸재낀것같다. 노잼인글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