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튭에서 윈터 로아온정도는 봐본적 있다가 전부이고

실질적으로 게임을 재대로 시작한건 1월 20일경임


이번 로아온에 불타는걸 난 이해를 못하겠음


다들 성인이고 알바라던지 직장생활이라던지

군대라던지 계급사회를 격어봤을거 아님?


금강선이랑 비교를 하면 안됨


왜냐고?


1. 금강선이랑 저 3명은 위치가 다름

 위치가 정확히 어케 다르냐면


 금강선한태는 로아가 자기 게임임

권회장부터가 니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어봐라

전권을 주고 제작을 시작한거야


 알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지금 불타는 애들은 알바생한태 갑질하는거임


2. 9년차건 10년차건 재들은 그냥 월급쟁이임

 주인의식? 가질수야 있지 하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재들은 의견을 제시할수만 있지 뭔가를 자기 맘대로

 결정할 권한 자체가 없어 이번 로아온만 봐도

 팀장 으로 나온거지 디렉터로 나온게 아니잔아?

 결국은 최종결정권한 자체가 없다는거야

 서면보고든 뭐든 위로 보낸후에 위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라야만 하는 을일 뿐임


3. 위 1,2로 인해 금강선이 진행할때와 다를 수 밖에 없어

 qna를 하건 뭘 하건 본인생각대로 말한다고 해서

 그게 진행이 되는것도 아니고 결정권한 자체가 없는데

 금강선처럼 뭔가 이야기하면서 해드릴께요 라던지

 그 자리에서 결정할 권한이 없는거임

 그러다보니 다른 게임들 쇼케이스처럼 된거고

 


뭐 뇌피셜이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렉터로 소개안하고 실무진 팀장들 소개하고

진행한걸로 봐선 디렉터가 따로 없는거 같음

금강선이 자택근무건 뭐건 쉬면서 서면보고같은식으로

일이 진행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로아콘이후 이야기들 했던거 보면 더욱 그렇게 느낌




ps 내가 글을 좀 이상하게 쓴 부분이 있어서 추가함


이번 로아온은 잘못한거다 O

3대장이 잘못한거다 X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