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면서 겪는 우당탕탕 대소동

대학 때문에 처음으로 타지 가서 집 구했을때가 생각남

어떻게든 전세 알아보려고 아등바등 조건 알아보고 하자 있어서 넘기고 몇 시간씩 발품팔고

그러다 외곽으로 빠지고 빠져서 지하철로만 1시간 걸리는 거리에 집을 겨우 얻었음


현실에는 우리 영지 와라 하는 영주는 없겠지만 게임에서라도 행복해져서 다행이야..




다행이야..




계약서로 사고날 뻔 했는데 또 서명 먼저 해버렸구나




그랬구나....




이제부터 느그 이름은 대식이여 알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