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나의 칭호는 시엔의 후예에 붙잡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간이 되었다.
끝없이 쇠락하는 고통 속에서...
모든 것은 죽고, 다시 태어나리라.
무릎을 꿇어라.
너희의 비천한 생명은...



질군 따왔어 응애!!!

나도 이제 모코코 탈출이지??????

히히 신난당 앞으로 어떤 모험이 나를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