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남주랑 약혼자사이로

원래대로라면 쓰레기짓 하다 남주한테 버림받고 처참하게 죽을 운명이었는데,

다행히 빙의한 사람이 존나게 착한사람이어서 메차쿠챠 순애앤딩

그리고 히로인은 남주 의붓형제인 북부공작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원작에서는 공략 불가인 악역이고, 나중에 쿠데타 일으키는 사람인데, 얼굴이 너무 취향이었던거임

그래서 히로인으로 빙의하고 딱 남주랑 여주 만나자 마자 자기 목표 말하고 북부공작(아직은 아님)이랑 알콩달콩 순애 엔딩 나는

그런 작품 보고싶다. 원작 히로인도 해피엔딩 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