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조차 남지 못하고 그냥 길바닥에서 허망하게 스러져가는 인생들이라 그런지 두 사람의 사랑이 더 비참한 느낌임
게임까지 합쳐봐도 남은 건 데이비드놈 이름 딴 칵테일 레시피 하나뿐이고 루시도 멀쩡하게 살 리가 없으니......
상처 입은 짐승들이 서로를 핥아주는 것 밖에 할 수 없고
그 핥아주는 행위는 감염을 키울 뿐인데 그게 안 아프다고 온 몸이 썩어 뭉그러지도록 핥아주다가 서로를 바라보며 무너져가며 죽어가는 느낌이었다
명예조차 남지 못하고 그냥 길바닥에서 허망하게 스러져가는 인생들이라 그런지 두 사람의 사랑이 더 비참한 느낌임
게임까지 합쳐봐도 남은 건 데이비드놈 이름 딴 칵테일 레시피 하나뿐이고 루시도 멀쩡하게 살 리가 없으니......
상처 입은 짐승들이 서로를 핥아주는 것 밖에 할 수 없고
그 핥아주는 행위는 감염을 키울 뿐인데 그게 안 아프다고 온 몸이 썩어 뭉그러지도록 핥아주다가 서로를 바라보며 무너져가며 죽어가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