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말이었음
기말 끝나고였나 끝나기 전이었나 하여간

내가 초 56중1까지 영재학급을 다니고 중2때 교육청영재가 붙었음

교육청 영재래도 별거없고 학교끝나고 실험수업하듯이 실험하고 그게 다였음
근데 교육청영재라 그 지역에서 다 모은거다보니 여러학교애가 모였음
그중에 우리학교애는 알던애가 셋이었고 첨본애가 하나 있었음
얘가 그 애임

학기 시작과 동시에 저기도 시작을 한건데
초창기엔 자리가 꽤 멀고 좀 노는애같아서 말걸기 좀 그랬음 관심은 있었는데

그러다 어느계기로 자리가 가까웠나 같은조가 됐나해서
급 친해지고 카톡번호받고 문자 펨 카톡 돌려쓰면서 연락을 했음
이클립스랑 가나초콜렛을 좋아하던애라
영재 갈때마다 초콜렛을 사가고 걔한테 나는 복숭아맛 이클립스를 영업당함ㅋㅋ
(헤어져도 복숭아 이클립스는 못끊겠더라)

따로 볼시간도 없어서 저게 5시~9시였나 열시였나인데
그 쉬는시간에 나가서 이클립스 입에서 입으로 해주고 성욕이 왕성하니 폰섹같은거나 야담도 많이했음
그러다 학교에서도 차차 보게되고 더 가까워지니 내 집에도 데려오게됨
그게 기말 전주였음ㅋㅋㅋ
그 전부터 비상계단에서 걔가 내거 빨아주고 나는 걔 가슴 빨아주고까진 했는데
본게임은 처음이었음
근데 문제는 생리중이었던거야 얘가
그래서 화장실에서 처음 넣어를 봄
피가 묻어나오긴 하는데 기분은 좋더라
근데 나도 걔도 첨이래서 갈때까지는 못해보고
조금 넣고 흔들기만 해봤음

이제 사단은 그 다음날 터짐
부모님이 폰을 본거야
그날 하고가서 괜찮냐고 하고 폰섹 야설 다본거지
일단 부인을 했음
(이때 그냥 알몸도게자 박았어야함)
계속 추궁을 하심
계속 부인을 함
그러다 폰을 가져와서 보여주심
아 ㅈ대따 싶었지
구라친김에 계속 구라치려다 증거가 눈앞에 터지니
이제 할말이 없는거야

그때 놑9이었는데 아빠가 그걸 오함마로 뽀개버리고
걔랑도 부모님이 헤어지자한 얘기 전했더니 걔는 걔대로 삔또나가서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본인한테 사과하라한거야
그만큼 난 더 ㅈ된거지
알고보니 작년에 반에서 따당하던애였고
잭스한것도 내가첨이 아니었던거야
머 아무튼 그래서 한동안 나는 폰이 없었고
3학년때 지나다니다 봐도 못본척 그냥 가게대씀

근데 개껄리긴 했음...
귀 물어주면 신음소리내는데
아흣 아흑 하면서 숨 들이쉬면서 신음내고
카톡으로 난 보톡 듣기만하면서 걔는 로터랑 사인펜으로 내가 시키는대로 박다 가는거 듣기도했고
또 뭐있더라 비상계단에서 걔가 내꺼 빨아주고 걔 교복 스타킹위로 뷰지 살살 긁어주면서 귀 물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