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s://arca.live/b/lovelove/34763412

이건 히메쇼타 메인에피를 거쳤기에 나온 대사
그의 성장을 넣고싶었어...

껴안는 씬 첨 만들어봤는데 꽤 깔끔하게 나와서 기분좋음

껴안는 장면은 강연금 막화보고 만듦. 에드윈리 조아...

4번째 남캐 풀네임은 아라키 츠키히코

달(츠키)과 바다(우미)가 서로를 비춰주듯 두 사람 서로의 영향으로 함께 빛난다는 의미로 대응시켰음

원래 생각해놓은 전개 중 하나가 또다시 츠키히코가 또 무시하고 가다가 빡친 우미가 왜 무시하냐고 언성 높이다가 서로 언성높이는데 그 대화가 죄다 서로 칭찬 밖에 없어서 그렇게 싸움아닌 싸움하다가 주변 사람들 몰리면서 연애구경하는 전개. 둘이 부끄러워하면서 끝나는 전개였는데 사실 이걸로 하려다가 최종적으로 지금 엔딩으로 바꿈
츠키히코가 화를 낼 만한 요소가 안떠올라서...

이번 에피 아쉬운 점:츠키히코 감정묘사 빌드업을 좀 더 할걸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