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을 본 적이 없고 리뷰만 보는데도 미치겠더라

아키자가 사람을 잘못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복수의 끝은 파멸이란 걸 알았더라면

68명을 전부 죽인다해도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았더라면...



근데 나 같아도 다 죽여버렸을 듯


똑같은 고통을 느껴보라고

사랑하는 사람의 이별을 느껴보라고



진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