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든 여주든
판타지적인 요소가 하나는 있어야해

둘다 평범하게, 시대도 현대로
잔잔하게 가니까 이게...
소금 안넣은 곰탕같이 되어버림

그렇다고 스토리에 자극제를 넣는건
자칫 잘못했다가는 장르 엿까는 수준으로
스토리가 이상해지니까

차라리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 둘이 꽁냥대다가
서로의 과거나 꽁냥대는 일상 쓰는게 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