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백이나, 키스같이 사랑을 맘속에 가둬두면서 내적갈등하던 주인공과 그 연인의 감정이 한번에 팡 터지는 장면에서 나도 웃음이 나고 가슴이 꾸욱하고 조이다가 두근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