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 몸보다 큰 옷을 입어서 소매 남는 게 귀여움

여친이 남친 옷에 흥미가 생겼지만 직접 달라고 부탁하기는 부끄러워서

남친에게 서비스도 해줄 겸 몰래 남친 방에 들어가 와이셔츠 하나 꺼내서 입어보는 모습이 떠오름

그리고 와이셔츠에 남아있는 남친 냄새 맡으려고 소매 끝자락 코에 갖다대고 킁킁대다가 남친한테 들키는 장면까지 나오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