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과 키보드를 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지금시대에 순애란 단순히 사랑의 결정체가 아니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바보로 만든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하지만 서로 사랑하지 않는데도 사랑을 이용하고 도구로 쓰는 것처럼 혐오 스러운것도 없는 법이다.


 그래서 순애란 나에게 힐링이자 삶의 낙이고, 언제나 새롭고 짜릿하다.


모든 순애가 항상 소중하고 빛나기를.

언제나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