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니 메스가키니 하는 것도 다 일종의 애정결핍 같다


순애랑 아무 관계 없어서 못 들고오겠는데 최근에 본 만화 중에 존나 센데 사람들 놀리는 걸 좋아하는 메스가키 여우요괴가 사람들한테 가족이라는 소리 듣고 신사까지 지어주니까 (원래는 쪽팔려서 도망가게 하려는 퇴마사 전략이었음)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는 거 있었음


예전에 어디서 남자한테 집착하는 여자에게는 과다할 정도로 끊임없이 애정을 주어야 한다는 전문가가 한 말 본 적도 있고 


얀데레끼리 잘 맞는 것도 서로에게 과다한 애정을 줄 수 있어서 아닐까


어쨌든 메스가키 순?애 하나 보고가라